㈜기보메이트 보안미화팀은 부산 남구 문현2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년간 재활용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문현2동 소재 ㈜기보메이트는 기술보증기금의 자회사로 환경미화팀은 2019년부터 매년 연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기보메이트 안동웅 부장은 “올해는 환경미화팀과 더 열심히 모아 예년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온기 나누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일주 동장은 “기부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문현2동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매년 귀한 마음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