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7일 모회사-자회사간 전국 최초로 동 단위 특별방역구역으로 지정된 부산시 북구 만덕동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품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모회사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와 함께 만덕동 소재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비접촉식 체온계를 기부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하였으며, 지역 식당에서 구매한 음식을 취약계층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초아주간보호센터에서 방역 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모회사-자회사 공동으로 진행하여 모회사-자회사간 상생협력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회사 김주현대표이사와 모회사 기보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 부산 북구청장, 만덕동 주민센터 동장, 만덕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하였다.

2020.10.28

관련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010280912004070 (파이낸셜 뉴스 2020.10.28)